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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운항사’ 씨드로닉스, 英 로이드선급 지원프로그램 선정

인공지능(AI) 선박 자율운항 회사 씨드로닉스는 영국 ‘로이드 선급’ 산하 해양 기술기업 육성기관 ‘세이프티테크’가 운영하는 해양 스마트 솔루션 사업화 프로그램 ‘웨이포인트’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웨이포인트는 해양 혁신 기술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과 솔루션 현장 도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로이드 선급 심사위원단은 이 시스템이 복잡한 지형 내 운항을 획기적으로 원활히 보조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씨드로닉스는 전했다. 이미 상용화를 마쳐 실제 도입된 점에도 주목했다.

이번에 지원한 100여개 회사 가운데 씨드로닉스와 핀란드 ‘어웨이크.AI'(Awake.AI), 스웨덴 라이프파인더(LifeFinder) 3개 사만 선정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5079400017

‘FI 유치’ 대동모빌리티, ‘무빙’ 투자로 밸류업 본격화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가 바로고 자회사이자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사 ‘무빙’에 투자한다. 내연기관 위주인 국내 이륜차 시장에 전기 에너지를 도입하는 데 협력하겠다는 차원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무빙이 100억원 이상 규모로 투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대동모빌리티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하기로 했다. 전체 금액 중 약 15억원을 책임지고, 나머지는 재무적투자자(FI)들이 자금을 대는 구조다.

양사 모두 전기 이륜차와 BSS를 개발·보급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으로, 사업 연관성이 깊고 동반 성장이 가능할 거란 판단 아래 손을 맞잡은 것으로 파악된다. 양사의 서로 다른 강점 역시 상호보완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통신을 기반으로 한 소형모빌리티를 주력사업으로 내세우며 골프카트나 의료용 휠체어 등 규모 있는 산업 위주로 전기에너지 도입·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3301016082000105430&lcode=00

자율주행 로봇 ‘뉴비’ CES 혁신상, 삼성 등에서 300억원 투자 유치, 올해 로봇 500대 공급이 목표

뉴빌리티는 국내 자율주행 로봇 업체 중 사업 확장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대상인 뉴비는 2021년 인천에서 편의점 등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삼성웰스토리와 업계 최초로 골프장 식음료 배달에 로봇을 활용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SK텔레콤, SK쉴더스와 덕성여대에서 로봇 순찰 서비스를 시범 테스트했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뉴빌리티는 벤처시장 위축에도 꾸준히 투자받고 있다. 최근 삼성벤처투자는 삼성전자로부터 출자받아 조성한 펀드로 뉴빌리티에 30억원을 투자했다. IMM인베스트먼트, 삼성웰스토리, 롯데벤처스, SK텔레콤, 신세계,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도 뉴빌리티 투자사다. 뉴빌리티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300억원 정도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2268651

레이싱 ‘9.81파크 부산’ 부지 물색 착수… 시는 서부산 추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산 레이싱 테마파크 ‘9.81파크’ 부지 물색 작업이 시작됐다. 부산시는 동서 관광 균형 발전을 위해 서부산권을 업체 측에 추천했다.

지난해 11월 시와 모노리스는 ‘9.81파크 부산 건립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모노리스는 2025년까지 약 4000만 달러를 직·간접적으로 투자해 부산에 9.81파크를 건립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오시리아관광단지 등 이미 인프라를 갖춘 동부산권 대신 상대적으로 개발이 필요한 서부산권을 9.81파크 부지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모노리스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 여러 부지를 물색하고, 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30319.99013005201

역시 대세 박민지, 2022 시즌 KLPGA 투어서 가장 안정적 경기력 뽐내

매치플레이를 제외한 지난해 KLPGA 투어 29개 대회별 라운드 1위를 분석한 결과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인 선수는 박민지(사진) 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지는 2022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 A) 투어에서 올린 6승을 올렸는데 두 차례 연장 우승 포함 3개 대회서 역전승, 한 차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올렸다. 박민지의 6승 중에는 연장전, 역전승,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 골고루 포함돼 있어 안정성, 뒷심, 승부욕 등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임이 증명됐다.

지난해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연패로 첫 승을 올린 박민지는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2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10월 메이저대회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는 정윤지와 연장 승부 끝에 승리했고, 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6승을 올리고 마감했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308010002304

스마일게이트, 서브컬처 RPG ‘아우터플레인’ 상반기 내 출시

스마일게이트가 차기작 모바일 RPG ‘아우터플레인’의 예고 영상과 공식 페이지를 7일 공개하고 출시 목표 시점을 올 상반기로 확정했다.

아우터플레인은 지난 2019년 설립된 신생 개발사 브이에이(VA)게임즈의 데뷔작이다. 개발은 나딕 게임즈의 서브컬처 액션 게임 ‘클로저스’의 2대 메인 디렉터 현문수 개발자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아우터플레인은 2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자연스럽고 미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을 장점으로 한 게임”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영상들을 필두로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307172336522c5fa75ef86_1/article.html?md=20230307174232_U

씨드로닉스 ‘스마트항만 챌린지’ 3위

울산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스타트업 씨드로닉스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양산업 혁신 스마트 솔루션 선발 대회인 ‘스마트항만 챌린지’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3위 안에 들며 기술력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
씨드로닉스는 싱가포르 해양항만청과 싱가포르국립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스마트항만 챌린지에서 한국 최초로 3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항만 챌린지란 해양산업을 혁신할 스마트 솔루션 보유 기업을 발굴, 해운·항만산업 부문의 주요 대기업들과 연계해 솔루션의 실제 산업부문 적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 총 20개국 150여개의 기업이 지원했으며, 씨드로닉스를 포함한 9개 기업만이 결선에 올랐다.

씨드로닉스는 결선에서 싱가포르 내 운항이 까다로운 해양환경을 분석해 선박 주변 360도 어라운드뷰 및 실시간 상황 정보를 입출항 선박과 도선·예인 선박에게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8529

박민지,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현역 선수 최다 16승째

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현역 선수 최다 우승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올해에만 6승을 거둔 박민지는 KLPGA 투어 통산 16승으로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승자가 됐다.

박민지는 또 이날 우승 상금 2억원을 보태 통산 상금 50억 3천846만원을 모아 KLPGA 투어 사상 두 번째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했다. 이 부문 1위는 57억6천184만원의 장하나다.

이 대회 전에 이미 상금왕을 확정했던 박민지는 시즌 상금 14억7천792만원으로 KLPGA 투어 사상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 1, 2위를 모두 갖게 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3038051007?input=1195m

레이싱 테마파크 ‘9.81파크 부산’ 조성

부산시와 모노리스가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중력가속도 이용 레이싱 테마파크인 ‘9.81파크 부산’ 건립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모노리스는 2025년까지 9.81파크를 건립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부산시는 원활하게 건립할 수 있게 행정절차 이행과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게 행정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9.81파크 건립지로 부산을 선택한 모노리스에 감사하며 글로벌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며 “부산의 메타버스 관련 기업과 사업적인 측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915061440672

젤리크루 운영사 핸드허그, 역대 최대 경쟁률 뚫고 ‘아기유니콘’ 선정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를 운영 중인 핸드허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고,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이다. 이번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는 41개사가 선정되며 역대 최고인 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준홍 핸드허그 대표는 “아기유니콘에서 그치지 않고 성과를 지속해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이 단순히 굿즈로 소비되는 것을 넘어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독자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리딩 기업으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1103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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