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의 자회사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인 YG스포츠의 새 주인은 스포츠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 인피니툼파트너스다. 인피니툼파트너스는 스마트스코어, 크리에이츠(QED) 등에 투자하며 스포츠업계에서 선구안을 인정받았다. 이번 거래를 통해 YG스포츠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또 한 번 승부수를 던졌다. 거래 가격은 약 60억~70억원으로 알려졌다.
https://www.hankyung.com/golf/article/202111124297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