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크루 운영사 핸드허그, 역대 최대 경쟁률 뚫고 ‘아기유니콘’ 선정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를 운영 중인 핸드허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고,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이다. 이번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는 41개사가 선정되며 역대 최고인 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준홍 핸드허그 대표는 “아기유니콘에서 그치지 않고 성과를 지속해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이 단순히 굿즈로 소비되는 것을 넘어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독자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리딩 기업으로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1103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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